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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9일 신문요약, 뉴스요약, 매일경제
    소소한 세상보기 2021. 2. 9. 14:53

    1. 종합&사회

    - 마사회의 한탄... 정규직 전환이 독 됐다.

    문재인정부의 지침에 따라 대규모 정규직 전환을 실시했던 한국마사회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벼랑 끝에 내몰렸다며 눈물의 호소문을

    내놨다.

     3년간 5100명 정규직 전환, 코로나에 경마장 문답아도 구조조정도 못하고 빚더미

    2. 국내경제&국내기업

    -현대차그룹, 애플 자율차 협상 중단

    현대차와 애플의 '자율차 동맹'을 향한 꿈이 깨졌다. 

    업체 한 관계자는 "기아나 현대차가 애플카 생산만 담당하는 ,사실상의 하도급 방식을 받아들일 리 없었을 것"이라며 "하지만 애플은 인공지능 등 소프트웨어와 고유의 운영체제 등 각종 전장 분야 고도 기술을 현대차그룹과 쉽게 공유하려 들지 않기 때문에 양측 협상은 계속 난항을 이어온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 역시, 범수형...'재산 절반' 5조 통큰 기부

    김범수 "사회 문제 해결 고민 더는 결심 늦출 수 없다 생각" 

    작년부터 기부방안 검토 중 '자녀 승계의지 없다' 재확인

    전직원에 자사주 10주 지급도 직원 1인당 455만원씩 보너스

    -위기의 정유사들 '윤할유'서 금맥 찾는다

    코로나 19와 전기차 시대 개막으로 인한 석유 수요 감소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유업계가 윤활유 사업에서 기회를 찾고있다.

    중국을 포함한 신흥국 경제 성장,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의 친환경 정책으로 윤활유 시장이 꾸준히 확장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태양이어 '바람' 뜬다...돈 몰리는 풍력주

     

    3. 정치

    - 이재명 "기본소득 연100만원"... 이낙연 향해 "열패의식 벗어나야"

    차기 대선 지지율 1위에 고무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인당 연간 100만원의 기본소득 제도화를 주장하고 나섰다. 

    이 지사의 이 같은 '기본소득 제도화 전략'에 대해 여권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일제히 제기됐다.

    하지만 이 지사는 이 같은 비판을 '사대주의 열패의식'이라고 지적하며 '마이웨이'를 선언하고 나서 주목된다.

    8일 이 지사는 SNS를 통해 "지금처럼 구조적 침체와 저성장 극복이 과제인 시대에는 복지 확대와 경제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며 1인당 25만원씩 분기별 지급(4인 가구 연간 400만원)에는 25조원이 추가로 필요한데, 연간 50조~60조원에 이르는 조세감면분을 절반가량 축소하면 조달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박영선, 나경원 저격 "이유 없는 돈 퍼주기"

    4. 세계

    - 변이 확산 빠른데 접종 느려...바이든 "여름까지 집단면역 어렵다"

    미국인 10% 백신 맞았지만 영국 변이 10일마다 2배 확산, 9월께 돼야 70% 접종 완료

    "여행,쇼핑재개 올해 힘들어" 기업들, 회복시기 내녀 예상

    - "시진핑, 민주주의 전혀 이해 못해"

    취임 후 연일 중국과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대해 냉정한 인물평을 내렸다.

    바이든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그는 매우 영리하고 매우 터프하다"며, 비판하려는 게 아니라 사실을 말하자면 그는 몸속에 민주주의로 된 뼈가 없다"고 말했다. 시주석이 민주주의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인물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 테슬라, 1조6천억원 비트코인 매입

    테슬라는 제출한 자료에서 "현금 수익을 더욱 다양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더 많은 유연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비트코인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앞으로 자사 전기차를 판매할 때도 비트코인 결제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5. 금융&부동산

    - 코스피 3,091.24(-29.39P), 코스닥 960.78(-6.64P), 원화값 1,119.60(+4.10원)

    - 증권사 연금서 연수익률 50% 나왔다.

    - "ETF 담으니 연금 수익 쏠쏠하네",,,, 증권사로 연1조 대이동

    A씨는 2019년 8월 증권사를 찾아가 상담을 진행한 후 2차전지,전기차,반도체 등 장기 성장 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가입했다. 1년 5개월이 지난 현재 수익률은 42.5%에 이른다.

    연 1%대 수익률을 도저히 못 견디겠다는 연금 고객이 증권사로 방향을 틀고 있는 것이다. 

    >상장지수펀드(Exchange Traded Fund.FTF):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게 만든 금융 상품이다.

    -1월 급등락에 지친 증시.... 설연휴 끝나도 "일단 횡보"

    올해 들어 고속질주하던 코스피가 3100선에서 횡보 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장기금리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고 중국발 긴축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코스피가 좀처럼 상승세로 접어들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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