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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5일 신문요약, 뉴스요약, 매일경제
    소소한 세상보기 2021. 2. 5. 07:39

    1. 종합&사회

    -LH 주도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면제한다

    정부 대책은 한마디로 공공 주도로 집을 짓겠다는 것을 골자로 해, 상대적으로 민간 부분의 위축이 염려된다. 그동안 LH와 SH가 재개발,재건축 등에 조합과 공동 시행사로 참여한 경우는 있지만 단독 시행자로 참여하는 건 처음이다. 

    다만 시장에서 민간이 주도해야 할 정비사업을 각종 규제로 묶어놓은 정부가 이처럼 역량 검증조차 되지 않는 LH등 공기업에 몰아주면서 향후 곳곳에서 '소유주들과의 이해 충돌' '공기업 비리' 등이 잇따를 수 있다는 염려도 나온다.

    -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사라진다

     

    2. 국내경제&국내기업

    -날개 단 LG 올레드TV..올해 300만대 넘본다

    작년 출하량 첫 200만대 돌파, 집콕 확산에 수요 폭발적 성장

    -조원태 '여객 대신 화물' 글로벌 항공사 중 유일 흑자

    대한항공이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지난해 2000억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국제선 여객 운항이 사실상 중단된 상황에서도 자산 매각, 비용 절감 등 각종 자구 노력과 함께 틈새시장인 화물 사업에 주력한 영향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면도기 고르지 말고 구동하세요"...벌써 회원수 10만명

    김대표는 "면도기 시장은 몇 개 기업이 독과점으로 운영하고 있어 가격이 높게 형성돼 있다"며 구독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낮은 가격으로 면도기를 제공하면 구독 서비스의 시장 점유율은 해외에서처럼 20%까지는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티맵 대리도 5월께 참전...대리운전 시장 경쟁 '후끈'

    3. 정치

    -탄핵 얘기 안했다더니..."기억 불분명, 송구하다" 말바꾼 대법원장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사법부 수장이 국회 탄핵이라는 정치 상황 때문에 임 부장판사 사표 수리를 거부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사법부 독립과 신뢰가 훼손됐다는 비판이 나온다. 여기에 김 대법원장이 "탄핵 문제로 사표를 수리할 수 없다는 취지로 말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한 지 하루 만에 입장을 번복하고 사과하자 비판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이낙연"중대재해법 보안 아직 일러..증세논의 당분간 없을 것"

    이낙연 더부어민주당 대표가 '상생 3법' 핵심인 이익공유제와 관련해 기업에 대한 세액공제와 환경,책임,투명경영(ESG) 평가를 확대해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또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서는 증세를 말할 단계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4. 세계

    -문 "한반도 비핵화 공동노력"...바이든 "한일관계도 개선을"

    -중국 인권 탄압에 확산되는 동계올림픽 보이콧

    국제사회 항의 확산, 위구르족 수용소 집단 성폭행, 홍콩 시위 폭력진압 등논란에 미의회, 올림픽 철회안 내놓고 

    홍콩 민주화운동 노벨상 추천, 인권단체 180곳도 보이콧 촉구, 중국"대회 망치려는 정치적 시도"

    5. 금융&부동산

    - 코스피 3,087.55(-44.13P), 코스닥964.58(-6.11P), 원화값 1,118.50(-3.60원)

    -공공분양 추첨제 도입했지만...3040"4년 기다리라고?"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일반공급분의 30%는 3년 이상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추첨 방식으로 공급하겠다. 3년이상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새로 공급되는 주택의 청약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 공공분양은 신혼부부,생애최초,다자녀 전형 등 특별공급 물량이 지나치게 많아 일반공급 물량이 거의 없다는 지적을 받았다. 

    국토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공공분양 아파트 일반공급 물량을 기존 15%에서 50%로 늘렸다

    news.mk.co.kr/v3/view.php?year=2021&no=120023

     

    3040 "로또 청약 기회잡자"…공공분양도 30% 추첨제 도입

    2·4 주택공급대책 85㎡ 이하 공공분양 주택은 추첨제 통해 30% 선정하기로 일반공급 물량도 50%로 확대 변창흠 "3년 이상 무주택자는 누구나 새 주택에 청약 기회" 기존 공공분양엔 적용 안돼

    www.mk.co.kr

    -인허가 대폭 간소화...13년 걸렸던 재건축, 5년으로 단축

    -수도권 공공택지에 18만가구...광명,시흥,하남 감북 거론

    -탄소중립 올라탄 원자재값...월가 "투자전망 10년새 가장 난관적"

    전기차 소재 코발트 34% 급등 

    구리,니켈 가격도 일제 상승

    바이든 친환경정책 드라이브 "30년 슈퍼사이클 진입" 흥분

    "전기차 열기가 시장 띄운 것" 과열 조짐에 일각선 경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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