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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변증 총서1(기독교 변증)소소한 일상 책 2020. 12. 2. 14:38
조쉬 맥도웰 지음
잘못된 개념1 : 맹목적 신앙
"우리 이성이 거부하는 걸 우리 심령이 기뻐할 수 없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mind)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이 어떤 사람에게 믿음을 사용하라고 요구하셨을 때 그것은 '맹목적 믿음'이 아니라 도리어 '지성에 근거한 믿음'이었다.
폴 리틀은 "기독교 신앙은 증거에 근거하고 있다. 그것은 합리적인 신앙이다.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이성을 초월하는 것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이성을 거역하는 건 아니다."
잘못된 개념2 : "성실하기만 하면 돼"
기독교 신앙은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이다. 그 가치는 믿는 사람에게 달려 있는게 아니라 믿어지는 당사자, 신뢰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 신뢰의 대상에게 달려있다. 믿음의 대상이 누구냐 하는 게 중요하다.
잘못된 개념3 : "성경은 신화로 가득 차 있다."
"헬라 신화에 나오는 유사한 부활 같은 이야기들은 살과 피를 가진 개인들에게 실제로 적용된 것이 아니라 비역사적이고 허구적이며 신화적 인물들에게 해당되는 얘기들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로 말하면, 이 사건들은 신약 저자들이 개인적으로 알고 있던 역사적인 나사렛 예수와 결부되어 있습니다."
잘못된 개념5 : "사랑의 기독교인들은 다른 종교도 포용해야 한다."
실제로는 모든 진리는 배타적이다. 왜냐하면 진리가 아닌 것은 거짓으로 배척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워싱턴DC가 미국의 수도인 것은 진실이다. 이것은 미국에 있는 그 어떤 다른 도시도 미국의 수도가 될 수 없다는 걸 의미한다. 실제로 이 지구상 우주 어디에 있는 도시도 미국의 수도라고 주장할 적법성은 없다. 오직 한도시 오직 하나만 그 규정에 적합한데 그게 바로 워싱턴 DC이다
미국의 수도가 오직 하나라고 사람들이 인정한다고 해서 그 사람들을 비관용적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들 가운데는 다른 수많은 도시를 좋아하며 심지어는 그들 스스로 그 들 도시에 살고 있을 수도 있다.
관용의 문제는 여기서 쟁점이 아니다. 중요한 건 진리의 문제이다.
1부 성경
제 1장 성경의 유일성
(2)연속성에서의 유일성
성경은 1500여년에 걸쳐 기록되었다
왕, 군사지도자, 농부들, 철학자들, 어부들, 세금 공무원들, 시인들, 음악가들, 정치인들, 학자들 목자 등 모든 유형의 이샌 45명 이상에 의해 기록되었다
다른 장소에서 기록되었다
다른 시대에 기록되었다.
서로 다른 분위기에서 기록되었다ㅣ
3개 대륙에서 기록되었다.
세 가지 언어로 기록되었다.
다양한 문학 양식을 포함하고 있다.
성경은 언급되거나 논의될 때 서로 상충되는 주제인 수백 가지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단 하나의 이야기만 풀어나가고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인간 구속이다.
마지막으로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으로 성경에 묘사된 모든 인물들 가운데 성경 전체에 걸쳐 가장 두드러진 인물은 딱 한 사람으로 참이시고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예수 그리스도시다.
(3)보급상의 유일성
세상에서 가장 많이 보급되고 팔려나간 책, 수십만부 ,,
(4) 번역상의 유일성
2200개 이상의 언어로 변역되었다. 이세상에 약 6500개의 언어의 1/3수준이지만 이 번역된 언어들은 세계 인구의 90퍼센트가 넘는 사람들의 의사소통수단으로 쓰이고 있는 언어들이다.
(5) 생존상의 유일성
1)시간의 흐름속에서의 생존
비록 처음 쓰여질 때는 없어질 재료에 기록되어 인쇄술이 발견되기 전까지는 수백 년 동안 필사하고 또 필사를 해야 했지만 성경은 한번도 그 스타일이나 정확성 면에서 줄어들지 않았으며 또 한번도 멸절된 적이 없다.
2) 박해에서의 생존
"로마제국 시대부터 오늘날의 공산주의가 지배하는 나라들에 이르기까지 불법으로 간주해 왔다.
AD303년 로마 황제 디오클레이안은 기독교인들의 예배를 금지하고 성경을 파괴하라는 칙령을 발표했다. "항제의 편지가 곳곳마다 공포되어 교회 건물을 남김없이 파괴하고 성경은 불태워 버리고 고위직에 잇는 그리스도인은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상실할 것이라는 것과 집안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 계속 기독교 신앙을 고집하면 그들은 자유를 박탈당할 것이라고 명령하고 있었다.
3) 비판으로부터 생존
성경처럼 철저하게 난도질 당하고 칼에 찢기고 체로 치고 꼼꼼하게 살펴보고 중상모략을 당해온 책도 없다.
(6) 가르침의 유일성
1) 예언
코란이나 몰몬경, 힌두교의 베다 경전 등 다른 책들도 거룩하게 영감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들 가운데 그 어떤 책도 앞날에 대한 예언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
2) 역사
3)인물
달라스신학교의 창설자이며 교수였던 루이스 샤퍼는 이렇게 말했다. "성경은 인간이 능력이 있어서 의지를 가지고 기록하려 한다고 해서 만들어지거나 또는 기록할 의지가 있어서 기록될 수 있는 성질의 책이 아니다.
제 2장 성경이 우리 손에 들어오기까지
사용된 재료
기록 재료
1) 파피루스
파피루스 식물로 만들어진 것이다. 영어의 paper는 파피루스를 뜻하는 헬라어에서 왔다.
2) 양피지
양이나 염소 영양 또는 다른 짐승의 가죽을 무두질한 것
3) 송아지 가죽
기록 도구들
끌 : 돌에 글씨를 새기기 위해 사용한 쇠로 만든 연장
정경을 포함되기 위해 통과해야 할 시험
1. 그 책은 하나님의 선지자에 의해 기록되었는가?
2. 그 저자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확증된 사람인가? 흔히 기적이 진짜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를 구별짓게 해 준다.
3. 그 메시지는 하나님에 대해 진실을 말하고 있는가?
4. 하나님의 능력이 수반되어 있는가?
개신교의 정경(신약 성경)
신약의 정경으로 인정하는 데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거룩한 영감을 받았는지의 여부이며 이것에 대한 가장 중요한 시험은 사도성이다.
신양 정경이 수집된 이유
가) 그 책들은 예언이 포함되어 있다.
나) 초대교회의 필요
다) 이단들의 발흥
라) 위경의 회람
마) 선교목적
바) 박해
제 3장 신약 성경은 역사적으로 신뢰할 만한가?
1) 사본의 개수와 원본과의 밀접성
오늘날 현존하는 사본 수는 25,000개가 넘는다. 고대의 그 어떤 문헌도 이처럼 많은 사본을 가지고 있거나 검증을 받은 문헌은 없다.
존 와윅 몽고메리는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신약 성경 책들의 본문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모든 고대 작품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모호한 것으로 여겨야할 것이다."
원전과 그 원전을 베껴 쓴 최초의 필사본 사이의 시간 간격이 가장 짧은 것이 신약 성경이다. 신약 성경은 1세기 후반에 기록되었다. 가장 빠른 필사본은 4세기경에 기록되었다.
케년은 계속해서 성경과 고고학 이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그 당시 의 원본과 최초의 사본 사이의 간격ㄱ이 너무도 적어서 실제로는 무시해도 될 정도였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헬라어 신약의 모든 부분이 포함되어 있는 5656개의 필사본을 주셨다. 그것은 고대 세계에서 가장 놀랍게 보존되어 온책이다. 사본의 수가 많은 건 물론이고 그 사본들의 연대가 원본과 아주 가깝다.
고고학적 증거
델파이의 비문은 고린도에서 한 1년반 동안의 바울의 사역 연대를 확증해 주었다.
헬라어 신약 성경에 언급된 세가지 종류의 동전은 실제로 사용하고 있던 동전ㅇ이라는 것이 확실히 밝혀졌다.
제 4장
구약성경은 역사적으로 신뢰할 만한가?
히브리 성경엔 26개 이상의 외국 왕들이 이름이 나오는데 그 왕들이 다스리던 시대에 기록된 문헌들에서 그 이름들이 발견되고 있다.
고고학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은 증명해 주지 않는다 .고고학이 할 수 있는 역할은 성경 기록의 역사성과 그 진정성을 확증해 주는 것이다.
바벨탑
한때 모든 인류가 한 언어를 사용했었다는 충분한 증거가 있다. 수메르인들의 문학은 이 사실에 대해 여러 번 암시를 하고 있다. 오늘날의 많은 언어학자들은 전 세계 언어가 동일 언어에서 기원했다는 걸 증언하고 있다.
요셉
셈족이 애굽에서 권좌에 오르는 것과 관련해 키츤은 고대의 여러 파피루스 문서들을 언급하면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애굽에서 고위 관리들 집에 속해 있던 아시아계 노예들은 애굽의 증왕조 후기엔 널리 알려져 있었으며 후르 왕실 비서가 그랬던 것처럼 셈족 사람들은 고위직에 오를 수 있었다. (힉소스 왕조 이전엔 왕의 자리에까지 오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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