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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풀니스 FACTFULNESS 요약, 느낀점, 저자: 한스로슬링소소한 일상 책 2020. 9. 24. 16:10
팩트풀니스
우리가 세상을 오해하는 10가지 이유와
세상이 생각보다 괜찮은 이유
저자 : 한스 로슬링
통계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자, 의사, 테드 최고의 스타강사
목차
1장 : 간극 본능
2장 : 부정 본능
3장 : 직선 본능
4장 : 공포 본능
5장 : 크기 본능
6장 : 일반화 본능
7장 : 운명 본능
8장 : 단일 관점 본능
9장 : 비난 본능
10장 : 다급함 본능
11장 사실충실성 실천하기
1장
간극 본능
아동 사망률(5번째 생일이 되기 전에 죽는 아이)로 1장이 시작된다.
1960년 아동사망률
사우디 24%,말레이시아 9.3%
1995년 아동사망률
사우디 3.5%, 말레이시아 1.4%
p36
14라는 수치는 말레이시아의 대다수 가정이 먹을거리가 충분하고, 하수 시설이 잘 갖춰져 더러운 물이 식수로 흘러들지 않고, 기초적 보건 의료가 잘되어 있으며 엄마들이 글을 읽고 쓸 줄 안다는 뜻이죠.
p38
"보시다시피 아동 사망률이 늘어난 나라를 찾을 수 없을 거예요 세상은 전반적으로 나아지고 있으니까요."
즉 저자는 세상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통계를 이야기하고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이유를 바로 사람들이 세상이 크게 둘로 나뉜다고 오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예를들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남방구와 북방구, 저소득층과 고소득층 이렇게 말이다. 이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여성 1인당 출생아 수와 아동사망률의 관계를 통해 이야기를 이끌어내고 있다.
물론 1965년(왼쪽사진)에는 두부류로 나누는 것이 의미가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을 나누는 의미가 퇴색되어졌다.
p45
세상은 크게 변했다.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중국과 인도를 비롯해 오늘날 절대다수의 나라에서 가족 구성원은 적어지고 아동 사망은 드문 일이 되었다. 도표에서 왼쪽 아래를 보면 사각형 안이 텅 비었다.(오른쪽사진) 모든 나라가 아이 수는 적고 생존율이 높은 작은 사각형 안으로 향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나라는 이미 그 안에 들어가 있다. 인류의 85%가 소위 '선진국'에 들어갔다는 이야기다. 나머지 15% 중 상당수는 두 사각형 사이에 있고, 세계 인구의 6%에 해당하는 13개 나라만 여전히 '개발도상국'안에 있다.
p46
한마디로, 세상은 더 이상 예전처럼 둘로 나뉘지 않는다. 오늘날에는 다수가 중간에 속한다. 따라서 간극을 암시하는 이쪽 또는 저쪽이라는 단순한 분류는 쓰지 않는 게 옳다.
저자는 4단계로 구분을 해야한다라고 이야기한다.
p55~58
1단계 : 하루 1달러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진흙 구덩이에서 물을 길어 오기 위해 하나뿐인 플라스틱 양동이를 들고 맨발로 몇시간씩 왔다 갔다 해야한다. 아이들이 땔나무를 주우며 돌아오는 동안 집에서는 거무스름한 죽을 준비한다. 극도의 가난이다.
오늘날 약 10억 인구가 이런 식으로 산다.
2단계 : 1단계보다 소득이 4배가 되어 4달러를 번다. 날마다 3달러가 남는다. 이 돈으로 닭도 살수있고, 달걀을 얻을 수 있다. 돈을 모아 아이들에게 샌들과 자전거를 사주고, 플라스틱 양동이도 더 구입한다. 전기 공급도 가능하지만 불안정하다.
오늘날 약 30억 인구가 이런 식으로 산다.
3단계 : 하루 16시간, 주 7일을 일해 어렵게 소득을 다시 4배로 올려 하루 16달러를 번다. 저축도 제법 하고, 수도도 설치한다. 전기도 안정적으로 공급되어 아이들은 늦게까지 공부를 하고, 냉장고를 구입해 음식을 보관하면서 날마다 다른 요리를 할 수 있다. 오토바이를 산덕에 도심에서 일도 할 수 있다. 오늘날 약 20억 인구가 이런 식으로 산다.
4단계 : 하루에 32달러 넘게 번다. 뷰유한 소비자이고, 여기에 다시 하루 3달러를 더 번다고 해서 일상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는다. 교육은 12년 넘게 받고, 비행기를 타고 휴가를 떠난 적도 있다. 오늘날 약 10억 인구가 이런 식으로 산다.
p59
오늘날에는 절대다수가 중간층인 2단계와 3단계에 분산되어 있는데, 1950년대 서유럽과 북아메리카에 해당하는 생활수준이다.
1장 간극본능에서는 결국 세상은 예전보다 훨씬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간극본능으로 인해서 세상을 약간 삐뚤어진 시선으로 보고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저자는 간극본능을 억제해야한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2장
부정 본능
p78~79
지난 20년간 세계 인구에서 극비층 비율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A: 거의 2배로 늘었다.
B: 거의 같다.
C: 거의 절반으로 줄었다.
정답은 C다. 지난 20년간 세계 인구에서 극빈층 비율은 거의 절반으로 줄었다. 하지만 온라인 설문 조사결과, 거의 모든 나라에서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10%도 안 되었다. 1800년에는 인류의 약 85%가 극빈층에 해당하는 1단계 삶을 살았다.
인류는 모두 1단계에서 시작했다. 그리고 1966년까지 다수가 줄곧 1단계 삶을 살았다. 1997년에는 인도와 중국의 총인구 중 42$가 극빈층이었다. 그러다가 2017년 인도에서 이 비율이 12%까지 떨어져 20년 전보다 무려 2억7000만 명이 줄었다.
줄어드는 나쁜것 16가지 p90~91
늘어나는 좋은것 16가지 p92~93
많은 통계자료를 통해 세상은 점점, 아니 빠른 속도로 좋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세상은 좋아지고 있다 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를 바로 '부정 본능' 때문이라고 이야기 하고있다. 좋은 것보다 나쁜 것에 더 주목하는 본능을 말한다.
나 역시 내가 살고 있는 나라가 좋아진다 라는 생각보다, 범죄, 부패, 빈부격차 등의 심화로 좋아지지 않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었다.
하지만 저자가 이야기 한것처럼 세상은 조금 자극적인 부정적인 것에 더 집중하고 기사화하고 인식하게 만든다. 하지만
잘생각해보면 분명 세계는 좋아지고 있다.
3장
직선 본능
이 장은 대부분을 인구증가의 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마 지구의 땅과 자원은 한정적인데 계속해서 인구가 증가하여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라는 것을 반론하는 이야기인듯하다. 예전에 경제학 공부를 하면서 접했던 인구론이 생각이 난다.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성장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고 의학이 발전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의 수명이 증가했다. 그렇기에 세계인구는 계속해서 증가할 수밖에 없다 라고 생각한다. 실제적으로 지난 100년 동안 50억의 인구가 증가하였다. 엄청난 수치이다.
p117
거의 1만 년 동안 천천히 증가하다가 1800년에 이르러 마침내 10억을 돌파햇다. 이때부터 상황이 돌변했다. 이후 고작 130년 만에 다시 10억이 늘었다. 그리고 100년도 채 안 되어 또 50억이 늘었다.
하지만 저자는 지금까지는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지만 어느 선이 되면 인구의 증가는 점차 줄것이다 라는 것이다. 2100년 정도가 되면 110억의 인구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110억의 인구로 수렴할 것이다 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인상깊었던 부분은
p131
인구 성장을 멈출 수 있는 유일하게 증명된 방법은 극빈층을 없애고, 교육과 피임을 비롯해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것이다.
지구에서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극빈층의 교육이다 라는 말이다.
4장
공포 본능
p149
언론은 우리의 주목 필터를 통과하지 못할 이야기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다. 반면 우리의 필터를 쉽게 통과하는 주제를 나열해보자. 지진, 전쟁, 난민, 질병, 화재, 홍수, 상어 공격, 테러, 이런 드문 사건은 일상적 사건보다 뉴스로서 더 가치가 있다. 그리고 언론에서 꾸준히 봐온 드문 이야기가 우리 머릿속에 큰 그림을 그린다. 그래서 아주 조심하지 않으면 그 드문 일을 흔한 일이라고, 세상은 그렇게 돌아간다고 믿는 수가 있다.
p153
지난 100년간 연간 자연재해 사망자 수는 어떻게 변했을까?
A: 2배 이상 늘었다.
B: 거의 같다.
B: 절반 이하로 줄었다.
정답자는 고작 10%의 불과했다.
오늘날 자연재해 사망자가 크게 줄어든 이유는 자연이 변해서가 아니다. 다수가 더 이상 1단계에 살지 않기 때문이다. 자연재해는 소득수준을 가리지 않고 닥치지만, 피해 정도는 매우 다르다. 부유할수록 철저히 대비한다.
교육수준이 높아지고, 가능한 해결책이 새로 생기고, 전 세계가 협력한 덕에 1단계 나라에서도 사망자 수가 크게 줄었다.
p173
자현재해(총사망자의 0.1%), 항공기 사고(0.001%), 살인(0.7%), 방사성물질 유출(0%), 테러(0.05%)
이 중 연간 총사망자의 1%를 넘는 경우는 없지만, 여전히 언론의 집중적 관심을 받는다. 사망률이 낮더라도 당연히 더 줄이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수치는 공포 본능이 우리의 관심을 얼마나 왜곡하는지 잘 보여준다.
5장
크기 본능
p182
사람들은 비율을 왜곡해 사실을 실제보다 부풀리는 경향이 있다.
p197
2016년 신생아는 1억4100만명이고, 죽은 아이는 420만 명이다. 사망자 수를 신생아 수로 나누면 3%가 나온다. 전 세계에서 신생아 100명중 첫 번째 생일이 되기 전에 죽는 아이는 3명에 불과하다. 영아 사망률이 15%에서 3%로 줄다니! 사망자 수가 아닌 비율을 비교하니, 최근 수치가 갑자기 놀랍도록 낮아보인다.
p202
크기 본능을 억제하려면 비율을 고려하라.
6장
일반화 본능
p208
사람은 끊임없이 범주화하고 일반화하는 성향이 있다. 일반화 본능은 이 책에서 언급한 다른 모든 본능과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필요하고 유용하지만,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을 왜곡할 수 있다.
p216
우리가 다른 나라에 가서 여행객을 상대로 장사하는 카페뿐 아니라 현실을 들여다본다면, 내가 살던 곳에서 평범한 것을 기준으로 삼은
일반화가 무용지물이거나 오히려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p232
일반화 본능을 억제하려면 내 범주에 의문을 제기하라.
-집단 '내'차이점을 찾아보라 특히 집단이 클 때는 더 작은 집단으로, 더 정확한 범주로 나눌 방법을 찾아보라
- 집단 '간' 유사점을 찾아보라 서로 다른 집단 사이에서 매우 비슷한 점을 발견하면 내 범주가 적절한지 점검하라
-집단 간'차이점'을 찾아보라 한 집단에 해당하는 것이 다른 집단에도 핻당한다고 단정하지 마라
-'다수'에 주의하라 다수는 절반이 넘는다는 뜻일 뿐이다. 언급한 다수가 51%인지, 99%인지, 그 중간쯤인지 질문하라
-생생한 사례 주의하라 생생한 이미지는 머릿속에 쉽게 떠오르지만, 일반 사례가 아닌 예외일 수 있다.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라고 생각하라 어떤 방법이 이상해 보이면 그것이 어떻게 현명한 해결책이 되는지 호기심을 갖고
겸손한 자세로 생각하라.
7장
운명본능
p239
운명 본능은 타고난 특성이 사람, 국가, 종교, 문화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생각이다.
p241
전 세계 30세 남성은 평균 10년간 학교를 다닌다. 같은 나이의 여성은 평균 몇 년간 학교를 다닐까?
A: 9년
B: 6년
C: 3년
정답은 : A
p242
문화, 국가, 종교, 국민은 바위가 아니다. 그것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탈바꿈한다.
아프리카는 계속 가난할 운명이라는 생각은 매우 널리 퍼져 있지만, 단지 느낌에서 비롯한 생각일 때가 많다. 사실에 근거해 생각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아프리카라고 해서 모두 뒤쳐져 있는 것은 아니다. 튀니지, 알제리, 모로코, 리비아, 이집트는 기대 수명이 세계 평균인 72세보다 높다.
사하라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국가는 거의 모두 60년 사이 식민지에서 독립했다. 그 기간 동안 이들 국가는 유럽이 과거 기적을 이룩할 때와 똑같은 느린 속도로 교육, 전기, 물, 위생 관련 기반 시설을 확장했다. 그리고 사하라 사막 이남의 50개국에서 모두 아동 사망률이 과거 스웨던보다 빠른 속도로 줄었다. 이런 성취를 어떻게 놀라운 발전으로 여기지 않을 수 있겠는가?
p245
절망적인 극빈층은 늘 그렇게 보여왔으니까. 중국, 방글라데시, 베트남도 심각한 기근과 무력 충돌에 시달리던 때는 구제 불능처럼 보였다.
하지만 지금은 전 세계 옷장에 있는 의류 대부분은 이들 나라가 생산하지 않을까 싶다.
p262
운명 본능을 억제하려면 더딘 변화도 변화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8장
단일 관점 본능
p266
단일한 원인, 단일한 해결책을 선호하는 이런 성향을 '단일 관점 본능'이라 부른다.
p268
전문가에게도 한계가 있다. 가장 분명한 첫 번째 한계는 그들이 자기 분야에서만 전문가라는 점이다.
수치에 밝다든가, 교육 수준이 높다든가, 심지어 노벨상을 받았다든가 해서
똑똑한 것과 세계적 사실에 관한 지식수준이 높은 것과는 무관하다
p273
"아이한테 망치를 주면 모든 것이 못으로 보인다"
훌륭한 지식은 해결책을 찾는 전문가의 능력을 방해할 수 있다. 여러 해법이 모두 그 나름대로 특정 문제를 훌륭히 해결할 수 있겠지만,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해법은 없다.
따라서 세계를 다양한 시각으로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p275
수치 없이 세계를 이해할 수 없지만 수치만으로 세계를 이해할 수도 없다.
p287
단일 관점 본능을 억제하려면 망치가 아닌 연장 통을 준비하라.
-생각을 점검하라: 내가 좋아하는 생각이 얼마나 우수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만 수집하지 마라.
-제한된 전문성 : 내 분야를 넘어서까지 전문성을 주장하지 마라.
-수치를 보되, 수치만 봐서는 안 된다.
-단순한 생각과 단순한 해결책을 조심하라
9장
비난 본능
p294
비난 본능은 왜 안 좋은 일이 일어났는지 명확하고 단순한 이유를 찾으려는 본능이다.
뭔가 잘못되면 나쁜 사람이 나쁜 의도로 그랬으려니 생각하는건 무척 자연스러워 보인다.
p295
비난 본능은 개인이나 특정 집단의 중요성을 과장한다.
세계의 중요한 문제를 이해하려면 개인에게 죄를 추궁하기보다 시스템에 주목해야 할 때가 많다.
p301
언론인을 악마화하지 마라. 그들도 다른 사람들처럼 세계를 크게 오해하고 있을 뿐이다.
언론은 중립적이지도 않고, 중립적일 수도 없으며, 그걸 기대해서도 안 된다.
p316
비난 본능을 억제하려면 희생양을 찾으려는 생각을 버려라
-악당을 찾지 말고 원인을 찾아라
- 영웅을 찾지 말고 시스템을 찾아라
10장
다급함 본능
p328
두려움에 다급함이 더해지면 어리석고 극적인 결정을 내려, 예측하지 못한 부작용이 생긴다.
p345
다급함 본능을 억제하려면 하나씩 차근차근 행동하라
-심호흡을 하라 : 일단 시간을 갖고 정보를 더 찾아보라. 지금 아니면 절대 안 되는 경우는 없다.
- 데이터를 고집하라 : 무언가가 다급하고 중요하다면 잘 따져봐야 한다.
-점쟁이를 조심하라 : 미래 예측은 늘 불확실하다.
이 책에는 저자가 이 세계를 올바른 시야로 바라보고 있는지 여러 문제를 제시한다. 그리고 이 문제를 맞추는 사람들의 비율이 얼마인지 알려준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이 고릴라보다 그 문제를 못맞춘다. 그런데 나 역시 이 문제를 보며 당연히 이거겠지. 라고 생각하고 문제를 풀었지만 나의 답은 오답이었다. 내 안에도 이 세계를 바라보는 잘못된 시각이 나도 모르게 있었던 것이다. 이 책에서 나오는 것 처럼 세계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 세계는 점점 더 살만한 곳으로 변하고 있다. 그리고 그 영역이 점점 확장되고 있다.
현재 코로나라는 상황속에서, 또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문화, 종교 등 수많은 어려움이 우리 삶속에 직면해 있다. 몇년전 헬조선, 흙수저, 금수저 등의 단어가 유행 했었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 이 세계를 잘 들어다보면 우리는 얼마나 감사한 세상, 좋은 세상에서 살고 있는지 모른다. 그리고 점점 더 감사한 세상 좋은 세상이 될 것이다. 그렇게 믿는다. 그러기에 나도 좋은 세상을 위해, 더 감사한 세상을 위해
내가 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감당하면서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하루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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