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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 인공지능시대에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소소한 일상 책 2020. 12. 3. 12:33
제목 : 에이트
저자 : 이지성
출판사 : 차이정원
이 책과 함께 읽으면 좋은책 :리딩으로 리드하라 (이지성작가)
바둑의 강국인 대한민국, 특히 바둑은 몇수를 앞을 보고 플레이하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인간의 지식으로 할 수 있는 최고의 게임이 아니겠는가? 어느날 인공지능AI가 대한민국의 최고의 바둑선수 이세돌과의 한판승부,, 그 승부가운데 이세돌의 참패 그때 이후 대한민국에 AI의 관심이 급부상하게 되었다.
세계는 그 어느때보다 기하급수로 과학과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2005년까지만 해도 그냥 폴더폰을 사용했는데 불과 10년이 지난 지금 핸드폰 하나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이 속도라면 정말 AI 시대는 금방 찾아올 것 같다. 지금도 어느정도 AI시대를 실감하고 있는것 같다. 패스트푸드점을 가면 사람이 아닌 기계로 주문을 받고, 로봇 청소기가 청소를 하는 모습들 가정, 그리고 어느곳에든지 요즘 AI들이 판치고 있는 것 같다. 너무 빠른 속도로 우리 삶속에 AI가 찾아오고 있다. 우리는 이런 시대 속에서 어떤 것을 준비해야할까? 이 책이 이 질문을 어느정도 물론 정말 어느정도이다. 어느정도 해결책을 주고 있는 것 같다.
part 1.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시대가 오고 있다
⁃ 인간이 기계에 대체될 수밖에 없는 이유
토론토대학교 교수가 딥러닝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하였다. 그것은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하고 추론할 수 있음을 이론적으로 증명한 논문이다.
이 논문에 최고의 브레인들이 모여있는 실리콘밸리, 나사, 구글 같은곳은 이 논문에 크게 동의하였다.
인공지능 시대에 저자의 의견 어떤 사람들이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을까??
인간 고유의 활동인 ‘독서’, ‘사색’, ‘성찰’ 등을 통해 자신을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는 사람들은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을 것이다. 아마도 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내리는 존재가 될것이다.
역사적으로 전체 국민의 1~2% 사람들이 전체를 지배했다. 그런데 그런 지배계급들이 중요하게 생각한것은 바로 교육이었다. 그런데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1%의 실리콘밸리의 지식인들이 AI의 시대가 올것이라고 예측하고 투자하고 있다.
—> 반드시,, 그 날이 올것이다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
미국 아이비리그의 교육이 바뀌고 있다. 강의 위주의 교육이 아니다. “강의의 시대는 끝났다. 강의 위주의 교육을 받는 사람은 앞으로 인공지능의 종이 된다.”
인공지능으로인해 부의 축적이 더욱 많아질 것이다.
2차 흑선 일본의 교육혁명에 숨겨진 의도는
일본 메이지유신의 핵심은 교육혁명이었다. 현재일본은 교육혁명을 단행중이다. 국제 바칼로레아 과정으로 단행중인데 이것은 스위스에서 시작된 교육 과정으로 책을 읽고, 토론하고, 글을 쓰는 것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 동아시아에 주입식 교육으로 대표되는 입시 교율을 정착시킨 주 범인 일본은 왜 갑자기 현행 대입 제도까지 폐지해가면서 서양의 바칼로레아를 도입한 걸까?? 기존 주입식 교육으로는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이다. 개인, 기업은 물론이고 국가 자체가 후진국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쿠코 츠보야 뉴우에루 일본 국제 바칼로레아 대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기존의 주입식 획일식 교육으로는 경쟁력을 가질 수 없습니다.” 라고 이야기했다.
일본은 현재 평균 독서량은 1년의 약 60권으로 미국, 유럽다음으로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하지만 한국은 166위이다. 읽어도 단순히 눈으로 읽는 정도이다.
->> 독서량도 부족한 우리나라의 현재 교육을 비판하고 있다.
독서량이 부족하다는 것은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비평적으로 무언가를 바라보는 눈이 너무나도 부족하기 때문에 저자는 이것을 걱정하는 것 같다. 인공지능이 없으면 무엇도 할 수 없는 시대 많은 사람들이 기계는 인간을 뛰어 넘을 수 없을거라 이야기했다. 설령 넘을 지라도 빨라야 50년, 물론 100년이 넘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결과는 인간이 참패했다. 1997년 5월11일, 미국 뉴욕에서 벌어진 일이다. 이날 인공지능 딥블루가 체스의 신이라 불리던 세계 체스 챔피언 가리 카스파로프에게 승리하는 장면이 TV로 생중계 되었다. 그게 벌써 20년 전 일이다.
서양은 심히 오랫동안 인공지능 문명을 상상하고 준비하고 또 실제로 만들어왔다.
빌 게이츠 “인류의 미래 문명은 인공지능이 될 것이다. 내가 만일 대학생이라면 다른 무엇보다 인공지능을 공부하겠다”
인공지능 슈퍼비전 : 스스로 학습하고 추론하고 판단하는 딥러닝 기술을 탑재하고 있었다. 이는 무슨의미인가??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배를 벗어났다는 것이다.
왜 하필 한국에서 알파고와 전쟁을 벌였는가?? 인공지능의 기술을 팔기 위함이다. 중국은 현재 미국다음으로 인공지능 기업을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가 되었다. 중국은 인공지능 관련 논문은 37만건 보유 기업은 1011개 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인공지능 관련 논문은 5만2천건 그리고 보유한 기업은 단 26개이다. 일본 역시 오래전부터 인공지능의 관한 교육과 개발을 시작해왔다.
part2 10년 뒤, 당신의 자리는 없다.
아이비리그 수재들이 월스트리트로 향하고 있다. 그곳엔 세계의 흐름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 켄쇼가 골드만삭스 뉴욕 본사에 입사했다. 신입사원 켄쇼는 먹지도 마시지도 쉬지도 않았다. 퇴근도 하지 안았고 잠도 자지 않았고 휴가도 가지 않았다. 오직 일만 했다. 그것도 매일 24시간 내내 천재 수준의 집중력을 발휘했다. 고객에게 불친절하거나 동료와 사이가 나쁘거나 상사에게 불평하는 일도 없었고 “과연 이 일이 내 적성에 맞는가?” 라든가 “일이 먼저냐, 행복이 먼저냐?” 하는 식의 고민도 없었으며 돈은 물론이고 사내 권력에 대한 욕심 일절 없었고 이성 때문에 마음이 다른 곳에 가 있는 일도 없었다.
-> 업무처리, 능률 효율 모든것이 인간보다 앞서있다.
ex) 인공지능 켄쇼가 수십억 원의 연봉을 받던 모건스탠리의 분석가 15명이 한 달 가까이 매달려 하는 일을 단 5분만에 처리하는 능력을 선보였다.
앞으로 인공지능이 의사,약사,판검사,변호사,세무사,회계사,교사,공무원,기업임직원등을 본격적으로 대체하기 시작하면서 앞의 자동차 운전 논리가 이 직업들에 그대로 대입될 가능성이 높다. 만일 이 가능성이 현실화 되면 어떻게 될것인가? 인간이 이 직업들 중 하나를 갖는 것은 진짜로 불법이 될 수 있다.
인공지능 왓슨이 몇년동안 이런 공부를 했다.
-8500개 이상의 의료기관이 축적한 의료 정보
-120만 편 이상의 의학 논문
-400만 건 이상의 제약 특허
-2억명이상의 환자 정보
-2억 명 이상의 신체정보
-300억 장 이상의 의료 이미지 파일
공부하고 잊어버리지대도 않는다,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 의사들과 함께 의료 행의를 해오고 있다.
의사들과 의료 인공지능 개발자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 명의라는 단어가 사라진다
- 병원에서 의사 고유의 업부가 대부분 사라진다.
- 의료사고가 0%수준으로 떨어진다
- 모두가 인공지능 주치의를 갖는다.
인공지능 의사는 실수가 없다.
우리 사회가 가장 좋은 직업으로 여기고 있는 의사,약사,판검사,변호사,교사,회계사 세무사,관세사, 변리사, 공무원, 등등이 사실 인공지능에게 대체될 확률이 가장 높고 이미 인공지능에게 대체되고 있다.
—즉 저자는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의 모습을 비판하고 있다. 초등학교부터, 아니 그 이전부터 우리나라 교육은 입시로 귀결된다. 그 입시를 통해 위에 대체되기 쉬운 직종으로 가고자 노력하고 시간을 투자한다. 이런 창의성이 떨어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을 미래의 큰 위기가 될것이고, 시급하게 준비되어져야할 그리고 개혁되어야할 문제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10년 뒤”, ‘21세기 에디슨’의 예언
수확가속의 법칙, 기하급수적 성장의 무서움
레이 커즈와일이 미래 과학 기술 예측을 위해 사용하는 도구는 ‘수확가속의 법칙’이다. 이 법칙의 핵심은 과학 기술은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한다는 것이다.
- 인공지능에 의한 전문직 대체는 이미 시작되었다.
- 인공지능에 의한 전문직 대체가 눈에 띄기 시작하는 때는 대략 2025년이다. 2025년부터 2035년 사이에 전문직의 10~30%가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어 실업자로 전락할 것으로 예측된다.
- 인공지능에 의한 전문직 대체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하는 때, 그러니까 전문직의 30~50%가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어 실업자로 전락하는 때는 2035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측된다.
- 2045년부터는 전문직의 80~90%가 인공지능에게 대체될 것으로 예측된다.
인공지능은 절대 가질 수 없는 인간 고유의 능력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산업이 대규모로 일어나면 이 산업에 종사할 인간들 또한 대규모로 필요해지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일자리 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날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대부분의 일자리가 인공지능으로 대체될것이다 라고 이야기하는 예측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대체되기 어려운 영역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공감능력’과 ‘창조적 상상력’ 일것이다. 이 능력을 비유하면 바로 ‘지혜’이다. 인공지능은 가장 잘하는 것은 ‘지식’,과 ‘기술’을 쌓는 일이다. 하지만 ‘지혜’는 인간 고유의 모습이다.
지식과 기술만 가진사람은 인공지능에 대체될수 밖에 없을 것이다.
“모든 인간은 궁극적으로 예수처럼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 인공지능은 그런 삶을 흉내조차 낼 수 없을 테니까 말이다.”
->>결국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감정과, 창조력이 인공지능 산업시대속에서 답이다.
세계적인 석학들과 인공지능 전문가들은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이 갖춰야 할 필수적인 것은 공감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꼽고 있다.
part3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에이트’하라
에이트 01 디지털을 차단하라
실리콘밸리 유명 사립학교는 최첨단 IT기기가 가득할 것 같지만 한대도 없었다.
스티브 잡스는 자녀들에게 아이폰과 아이패드 같은 IT 기기를 전혀 주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디지털을 차단하고 아날로그를 추구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
IT기기를 차단할 줄 아는 사람들은 IT기기를 접촉할 시간에 독서와 사색을 하고 예술과 자연을 접하고 다른 사람들과 진실하게 교류하면서 자기 안의 인간성과 창조성을 발견하고 강화해갈 것이다. 그런데 이런 능력을 가진 사람은 IT 시대인 지금도 거의 찾아볼 수 없지만 인공지능 시대에는 더 찾아보기 힘들것이다.
실리콘밸리가 추구하고 있는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은 다음 두 가지로 정리된다.
- 인공지능을 차단하는 능력을 가진 나를 만든다
- 새로운 인공지능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나를 만든다.
인공지능 시대의 리더를 기르는 교육
‘자유’, ‘몰입’, ‘성취’ 성취를 통해서 두가지를 얻게 된다. 1. 자신의 잠재력을 깨닫는 기쁨, 둘째는 친구들과 어른들의 칭찬과 격려를 받는 기쁨 이는 새로운 공부주제를 정하고 여기에 더 깊이 집중하고 몰입하고픈 욕구로 연결된다.
에이트 03 ‘노잉을 버려라, ‘비잉’하고’두잉’하라
양자 컴퓨터 ->>인공지능 대중화로 이어질것이다. 인공지능 개발 비용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저렴해질것이다. 인공지능의 지능이 폭발적으로 향산된다.
‘비잉’은 자기 인식을 통해 조직 구성원과 고객에게 깊은 영향을 미치는 가치와 신념 등을 만드는 것을 의미하고 ‘두잉’ 은 기존 기술에 혁신을 일으키거나 새로운 사업을 창조하는 것을 뜻한다. ‘비잉’=공감능력
doing=창조적 상상력
레오나드로 다빈치의 ‘생각’ 공부법
자기 암시를 하라, 원전을 읽어라, 원전을 필사하라, 홀로 사색하라, 잠들기 전 사색하라, 지식-사색-적용노트를 써라, 작가와 함께하라, 도서관을 사랑하라, 인문학 서재를 만들어라, 인문 고전 저자의 생각을 극복하라
아인슈타인의 ‘생각’ 공부법
이미지로 생각하라, 고전 음악을 사랑하라, 도서관에서 사색하라, 작가처럼 생각하라, 자기 머리로 생각하라, 생각을 글로 표현하라, 생각을 실천하라, 토론하라, 청강을 완성하라, 겸손하라
에이트04 생각의 전환, ‘디자인 씽킹’하라
디자인 씽킹의 5단계
- 공감하기 2. 문제를 새롭게 정의하기 3.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내기 4. 시제품 만들기 5. 시험하고 검증하기
1단계 공감하기는 관찰, 대화, 체험 등을 통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깨닫는 행위이다.
2단계 ‘문제를 새롭게 정의하기’는 ‘공감하기’를 통해서 이해하고 깨달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문제를 새롭게 바라보고 정의하는 행위다.
3단계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내기’는 말 그대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 최고의 노력을 기울여라 2.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데 도움이 되는 환경을 만들어라. 3.잠재의식을 활용하라
4. 브레인스토밍을 하라 5. 아이디어 노트를 써라 6. 사람들과 즐겁게 대화하라 7. 이미 문제를 해결했다고 생각하라 8. 스토리 보드를 활용하라 9.마인드맵을 활용하라 10. 비주얼 씽킹을 하라
하루에 한 시간만이라도 일주일에 하루만이라도 외부의 목소리가 아닌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갖길 권한다.
에이트 05 인간 고유의 능력을 일깨우는 무기, 철학하라
인공지능을 이길 수 있는 최고의 무기가 철학이라고 인식하고 있을 것이다. 철학은 인간 교유의 능력인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일깨우는 최고의 도구다.
트리비움의 수사학을 실천하면
- 깊게 생각하는 능력 2. 생각을 정밀하게 다듬는 능력 3. 생각을 알기 쉽게 표현하는 능력
4. 다른 사람들과 공감하는 능력
에이트06 바라보고 나누고, 융합하라
미국, 유럽, 일본의 ㅇCEO들이 인공지능 시대를 앞두고 자기계발차원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분야가 철학과 문학이다.
예일대학교 의과대학에 가장 인기있는 수업은 미술수업이다.
인공지능 기술이 발다할수록 중요해지는 게 있다. 윤리, 도덕적 판단이다.
에이트 07 문화인류학적 여행을 경험하라
문화인류학적 여행을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사회들을 연결하는 능력을 갖게 되는데 이 문화연결 능력이 인공지능은 절대 가질 수 없는 인간 고유의 능력인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크게 길러줄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일생에 한번은 문화 인류학적 여행을 해보라 여행자가 아닌 생활인으로, 이방인이 아닌 현지인으로 다른 나라에서 적게는 몇달, 많게는 몇 년을 살아보라
에이트08 ‘나’에서 ‘너’로, ‘우리’를 보라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은 기부와 봉사이다. 기부와 봉사는 인간의 윤리,도덕 문제와 깊은 관련이 있다. 아니 인간이 직면한 윤리, 도덕 문제의 해결책이라고 해도 관언이 아니다. 인공지능 시대에 '인권'은 윤리,도덕 문제의 핵심이 된다.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프로젝트의 핵심은 인간다운 인간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을 다 읽고나서..
AI로 인해 인간의 수 많은 일자리가 대체될 것이다라는 것이 수많은 학자들의 견해이다. 수많은 역사속에서도 이미 증명된 사실이다. 산업혁명때도 그랬던것처럼,, 이렇게 일자리가 대체되면 크게 논란이 되는 문제가 있다면 바로 인권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인간존중에 관한 수 다양한 정의들이 나오게 될 것이다. 기술과 과학이 발전하면서 동시에 발전해야할 것이 있다면 바로 인간다운 인간은 어떤 삶이고 그 인간다운 인간을 만드는 사회는 어떤 사회가 되어야할 것인가의 정의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것은 그 어떤 한사람의 발전으로는 부족한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AI가 하지 못하는 공감능력과, 창조적사고를 바탕으로 인간다운 인간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늘 사색하고 고민해야할 것인다. 이것은 그 어떤 한사람이 문제가 아니다. 우리 모두가 지고가야할 큰 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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