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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27일 신문요약(매일경제), 소소한 세상읽기
    소소한 세상보기 2021. 1. 27. 07:31

    1. 종합&사회

    -"백신효과 과신 말라...세계증시 조정 온다"

    백신 생산, 공급에 대한 불확실성이 가중되면서 세계 경제의 회복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딘 속도로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세계경제포럼 주최 '다보스 어젠다 2021'에서 제시됐다.

    라가르드 총재는 "지난해 4분기 유로지역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이고, 올해 1분기에도 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다만 회복이 지연되고 있을 뿐 '궤도 이탈'은 아니다"고 분석했다.

     

    -작년 성장률 -1%, 외환위기 후 첫 뒷걸음

    지금까지 한국의 연간 GDP 성장률이 거꾸로 간 것은 1980년(-1.6%)과 1998년(-5.1%)두 차례밖에 없었다. 1980년은 제 2차 석유파동 여파였고 1008년은 외환위기 영향이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충격을 피해 가지 못해 역대 세번째로 경제가 뒷걸음질 했다.

    -한은 "올해 3% 성장"..코로나백신 접종속도가 최대 변수

    2. 정치

    -박영선 "서울, 21분 생활권 도시로"...안철수는 기호 4번 첫등록

    26일 박영선 전 장관은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시민보고회를 열어"코로나19를 이겨내면 서울시민 삶이 바뀌는 대전환을 이룰 수 있다"며#도시공간#디지털경제#교육,돌봄#맞춤형복지#보건,헬스케어 비전을 발표했다. 

    3. 국내경제&국내기업

    -'준법' 강조한 이재용..."국민들께 드린 약속 반드시 지켜야"

    이 부회장은 준법경영과 투자, 고용 창출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켜야 한다는 점을 강조햇다. 총수 부재로 인한 경영 위기 상황에서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에 뒤처져서는 안된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제네시스, SUV 쌍끌이...현대차 4분기 매출 29조 사상최대

     

    -현대차 올 영업익 132% 늘것" 증권가 목표주가 30만원대로

    -월매출 400만원 이하 자영업 손실 '정액지원'

    월매출 400만원 초과 사업장에 대해서는 매출,피해액에 비례해 보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매출 파악과 피해액 산정 등의 어려움으로 최종 방안을 확정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상공인과 자영업자의 4대 보험료 부담도 경감된다.

     

    -1353억 베팅한 용진이형..'야구팬,이마트 고객' 시너지 노린다

    연 100만 찾는 인천 문학구장 유통 마케팅에도 최적의 조건, 스포엔터테인먼트 효과 기대

     

    -네이버 삼성 등 5G 선점나서...1000분의 1초 다투는 서비스 경쟁

    네이버나 삼성SDS, 현대차에서도 솔루션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경우 5G 주파수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이동통신 3사와 B2B(기업 간 거래) 솔루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4.세계

    - 다보스 어젠다2021, 라가르드 "자금 막힘없다 확신 들도록...과감한 돈풀기 필요

    라가르드 총재는 26일 세계경제포럼에서 2021의 '경제 성장의 복원' 세션에 참여해 올해 경제 상황은 두 가지 단계를 거칠 것으로 예측했다

    첫번째 단계는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단계이고, 둘째는 코로나 19위기 극복 이후 경제가 재개되는 단계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라가르드 총재는 "지금은 여전히 회복을 향한 다리를 건너는 첫쨰 단계에 있다"며 "첫째 단계에서는 자금조달 조건이 우호적인 상황이 이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상원 '탄핵 재판대'에 선 퇴임 대통령 트럼프

    -모더나 '남아공 변이' 새 백신 개발

    5. 금융&부동산

    -코스피 3,140.31(-68.68P), 코스닥994.00(-5.30P), 원화값 1,106.50(-0.80원)

    -"벼락거지 될라"...생애 첫 주택매수자, 서울 49% 급증

    부동산 시장에서 2030 청년층 비중이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연달아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지만 오히려 집값이 폭등하자 급히

    '첫 집'을 매수한 사례가 늘어난 것이다.

    -시중은행 대출금리 속속 인상...영끌,빚투족 "속 타네"

    은행 대출금리가 최근 상승세로 돌아섰다. 

    최근 정부가 코로나19 피해 보상을 위해 대규모 재정을 투입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이후 채권 시장에서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보이는 등 실세금리가 오르자 은행들이 발 빠르게 대출금리를 올리고 있다. 

    '영끌','빚투'영풍으로 가계 대출 규모가 사상 최대치로 늘어난 가운데 금리가 오르면 그 충격이 클 것으로 예상돼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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