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일 신문요약, 매일경제, 경제뉴스

1. 종합&사회

-100대 상장사 ESG점수 3년째 제자리

최태원 SK 회장은 작년 11월 전북 새만금컨벤션센터를 방문해 의미 있는 'ESG(환경,책임,투명경영)행보'를 펼쳤다. 

ESG 평가가 낮은 하도급 기업은 최악의 경우 미국 등 해외 원도급 업체로부터 납품 중단 통보를 받을 우려도 있다.

친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투명성으로 대표되는 ESG경영이 기업들의 선택이 아닌 생존 문제로 다가왔다. 

-문대통령 "3차 지원금 매우 부족"...4차 준비 시사

-"눈물 머금고 알바 잘랐죠"...나홀로 자영업자 9만명 급증

 

-"차 소유 No, 빌려탑니다"...2030 올라탄 렌터카, 4년만에 2배로

2. 정치

- 박영선"첫 여성 광역단체장 나와야", 우상호 "반전세 사는 진짜 서민후보"

3. 국내경제&국내기업

-친환경차 늘리려...기업 압박하는 환경부

-현대차, 산업은행 손잡고...모빌리티 벤처투자 나선다

현대자동차 그롭과 SDB산업은행이 친환경차와 자율 주행차 등 미래형 모빌리티 분야 중소 벤처기업 육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산업자본과 금융자본이 협업해 중소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마중물'을 부어 상생하겠다는 포석이다.

-SK하이닉스 "차세대 D램하반기 양산

-포스코인터, 전기차 구동모터 글로벌 1위 도전

'미생'의 주인공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변신을 도모한다.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전기차 핵심 부품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것이다. 

자회사인 포스코SPS가 생산하는 전기차 핵심 부품'구동모터코아'를 전 세계 주요 완성차 업체에 공급해 글로벌'톱'구동모터 부품회사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이다.

-"전직원 연봉 800만원 인상" 김정주 넥슨 회장 통큰 행보

4. 세계

-구글, IBM 양자컴퓨터 개발 속도..암호기술 전쟁도 뜨겁다.

구글이나 IBM 같은 글로벌 기업이 '꿈의 컴퓨터'로 불리는 양자컴퓨터를 개발하고 있다.

슈퍼컴퓨터의 수억 배에 달하는 뛰어난 연산 능력을 가진 양자컴퓨터는 인류에게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되는데,

현재 사용 중인 '암호화 기술'을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다는 염려도 있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는 1월호에서 양자컴퓨터는 최첨단 기술의 '창'으로 뚫을 수 없는 보안 체계를 만들고 있는 15개 팀을 다뤘다.

흥미 진진한 창과 방패 간 대결을 소개한다.

-5년 만에 빼앗긴 '미얀마의 봄'...권력분점이 낳은 예고된 쿠데타

미얀마서 또다시 쿠데타

2016년 민주화시대 열었지만 군부와 '위험한 동거' 불씨 

로히야족 탄압 '홀라잉'집권

5. 금융&부동산